한성자동차, ‘오페라 드 한성’ 프라이빗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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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18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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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이건웅, 앤드류 로저 바샴)에서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 칼라스홀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Class VIP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오페라 드 한성’ 프라이빗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프라노 이지은, 바리톤 김진추의 오페라 하이라이트, 피아니스트 제갈소망의 연주와 함께 코스 정찬 디너를 즐겼다.

한성자동차의 이건웅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한 복합 문화서비스를 통해 고객감성 마케팅강화에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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