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대학 간호과, 임상실습 네트워크 구축으로 새로운 도약!

-임상겸임교수 12명 임용 및 임상현장지도자 17명 위촉

속초 동우대학(총장 박경재) 간호과는 1984년 입학정원 80명으로 출발하여 1996년 200명으로 증원된 이래, 그간 4,100여명의 우수간호사를 4반세기동안 배출하면서 강원권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우수한 간호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해 왔다.

그동안 동우대학 간호과는 고대부속 구로병원, 성균관대부속 강북삼성병원, 한양대병원, 중앙대병원 등 서울권역 5개 실습병원, 가톨릭대의정부성모병원,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한림대평촌성심병원, 원광대산본병원 등 경인권역 6개 실습병원과 한림대부속 춘천성심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강원권역 8개 실습병원 등 19개 임상실습 병원을 확보하여, 학생 1인당 1,000시간 이상의 임상실습을 통해 명실상부한 임상중심의 간호교육을 실시해 왔다.

2011학년도를 맞이하여 동우대학 간호과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기 위한 첫걸음으로 임상겸임교수를 전년대비 2배로 증원한 12명을 임명하고 올해 처음으로 임상현장지도자 17명을 위촉하는 등 명실상부한 최고 수준의 임상실습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서, 지방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 대학 명문 간호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타 대학과 차별화되는 특성화 교육시스템을 갖추었다.

신임 학과장으로 임명된 정운숙 교수는 “국가시험 전국 최상위권 및 취업률 100% 달성을 위하여 이번에 구축된 임상실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시특강을 내실화하고 자율학습을 강화하여 새롭고 힘찬 간호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면서, “전국 최상위권 간호학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문막캠퍼스 이전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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