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투자 ‘USA 랩’ 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2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신한금융투자가 28일부터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해외자문형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계좌)인 ‘헬로 USA 랩’을 판다. 이 랩은 미국의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금융회사와 구글, 애플, 나이키, 코카콜라 등 글로벌 우량기업에 투자한다. 자문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 원, 수수료는 총 3%다. 환 노출형 상품으로 중도 해지도 가능하다. 다른 해외자문형 랩과 마찬가지로 해외주식 거래에서 발생하는 양도차익은 종합소득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투자자들에게 유리하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