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두산위브포이세돈 “집값 오를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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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24일 14시 23분


‘좋은 입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개발 호재’ 3박자 갖춰 시세차익 ‘쑥’ 기대
"입지+ 저렴한 분양가+ 개발호재" 3박자 갖춘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 '눈길'

아파트 시세를 좌우하는 요소로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뛰어난 입지 여건, 저렴한 분양가, 풍부한 개발 호재 등은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다. 이들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단지가 요즘 ‘나홀로 호황’을 누리는 부산지역에서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바로 두산건설이 부산 강서구 명지 오션시티에서 분양 중인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1256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2013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유엔알컨설 박상언 대표는 “‘입지+분양가+개발 호재’ 등 3박자를 갖춘 단지는 불황을 모르고, 시장 호황기는 큰 폭의 집값 상승을 보이는 게 특징”며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을 주목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부산권 물류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형성]]
사업부지인 명지 오션시티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들어서는 서부산권역 물류산업단지의 배후 주거단지다. 총 184만㎡ 규모로 8500가구, 3만여명 수용 규모로 조성된다. 2006년 3월부터 아파트 분양을 시작해 현재 롯데캐슬, 극동스타클래스, 영조퀸덤 등 5000여가구가 분양을 마치고 2008년 말부터 입주하면서 인근 산단 등의 배후 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은 서쪽으로 바다면과 접하고 있어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에 초.중.고가 있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개발 재료도 풍부하다. 이 아파트 사업지 배후에 신호지구 삼성르노자동차, 명지국제신도시, 신항만 배후지 등 굵직한 개발 프로젝트가 완공되었거나,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의 배후 주거지로서 명지오션시티의 희소가치는 갈수록 상승할 것이라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계의 설명이다.

지난해 12월 개통한 거가대교와 올 4월 예정인 김해 사상선 경전철 개통으로 거제시 및 김해시, 창원시(통합) 등 인근 도시의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저렴한 분양가 매력]]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의 또 하나의 매력은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것이다. 이 단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84㎡주택형은 분양가가 3.3㎡당 790만원대에서 890만원 대로 책정됐다. 이는 주변 시세보다 많게는 3.3㎡당 100만원 가량 싼 편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주어져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도 줄 전망이다. 두산건설은 중도금 1,2회사를 3월 계약자에 한하여 무이자로 융자해주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배후 수요가 두텁고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가구의 95%를 차지하는 것도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의 인기 비결이다.

이 아파트는 70㎡(옛 28평형) 120가구, 84㎡A(옛 33A평형) 480가구, 84㎡B(옛 33B평형) 300가구, 84㎡C(옛 33C평형) 237가구, 84㎡D(옛 33D평형) 60가구, 127㎡(옛 49평형) 59가구 규모다. 특히 배후층이 탄탄한 중.소형 규모인 70㎡(옛 28평형), 84㎡(옛 33평형) 타입이 총 1197가구로 95%를 차지하고 있다.

이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을 잡으면 무조건 ‘돈’(시세 차익)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미분양 물량 여부와 향후 시세 향방을 문의하는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의 당첨자 발표는 이달 24일이다. 계약은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명지지구 오션시티내 호산나 교회 인근에 마련돼 있다.

분양 문의: 051-545-90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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