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인천 남동구 구월동 ‘이안 오피스텔’··· 백화점 가까운 ‘인천의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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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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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그룹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이안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6층, 공급면적 13∼26m² 총 211실 규모다.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과 가깝고 ‘인천의 명동’이라 불리는 구월동 롯데백화점 앞에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한 편이다. 그 외 아웃렛, 대형마트 등 상업시설과 시청 및 금융기관 등 업무시설이 주변에 밀집해 있다.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됐지만 부대시설은 아파트에 뒤지지 않는다. 피트니스센터, 접견실, 회의실, 로비 라운지는 물론이고 옥상 하늘공원도 갖추고 있다. 또 모든 입주자에게는 법무, 세무, 비서 자문 및 업무 대행(행정서비스) 서비스를 무료로 해준다. 분양관계자는 “중심 상업지구인 만큼 임대 수요가 늘 있는 지역”이라며 “주변 오피스텔들은 공실이 없어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될 정도”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호실당 4100만∼5400만 원 선이며 풀옵션이 제공되며 실투자금 2000만 원 정도면 계약할 수 있다.

입주 후에도 시행사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큰 장점. 2월 말 준공이 예정돼 있어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100% 임대계약 체결이 보장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32-422-2133

김철중 기자 tn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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