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한겨울에도 당신은 ‘生生’ 피부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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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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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가 강타하는 요즘, 잦은 연말 모임과 겨울 스포츠 활동으로 피부는 갈수록 거칠어져 간다. 건조한 실내공기까지 더해져 각종 피부 트러블에 주름까지…. 겨울 피부 고민을 미리 알고 준비하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뽐내며 올겨울을 보낼 수 있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해보자. 오르비스에서 포어존 컨트롤 에센스(20g, 2만8000원)와 스무즈 매트 베이스(12g, 1만6000원) 선물세트를 내놨다.

겨울철에는 피부가 필요로 하는 충분한 양의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힘들어 피부 결이 거칠어지고 눈치채지 못하는 새 모공이 점점 늘어지고 커질 수 있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피부가 칙칙하고 푸석해 보여 인상을 좋지 않게 만들 수 있다. 메이크업이 잘 먹지 않는 데다 웬만한 가벼운 메이크업으로는 커버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집중 케어가 필요하다.

포어존 컨트롤 에센스는 넓어지는 모공을 집중 케어해주는 모공 전용 에센스. 월도잎, 오이풀, 율무 등 세 가지 식물성 원액이 모공 속 깊숙이 침투해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고 피부 탄력을 높여 모공을 팽팽하게 조여 주는 작용을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100% 오일 컷 제품으로 피지 산화를 억제해 모공이 더 이상 넓어지는 것을 방지하며 피지로 인한 모공 트러블도 막아준다. 잠자리에 들기 전 신경 쓰이는 볼의 모공을 중심으로 발라주면 늘어지고 처진 모공을 밤사이 팽팽하게 조여 줘서 피부 결이 매끈하게 정돈된다.
오르비스 모공 케어세트
오르비스 모공 케어세트

울퉁불퉁한 모공을 메이크업으로 감추고 싶다면 빛을 난반사하는 작용으로 효과적인 커버력을 자랑하는 스무즈 매트 베이스를 바르면 된다. 프리즘 컬러 파우더가 모공이 눈에 띄게 되는 원인인 그림자를 난반사해 매끄러운 피부로 표현해준다. 오일블록 파우더가 과잉 분비된 피지를 흡착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거뭇해진 모공도 옐로 베이스의 커버력으로 잘 감춰준다.

거칠고 칙칙해진 겨울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오르비스 모공케어 기프트 세트의 가격은 4만 원이다. 각 제품을 개별적으로 사는 것보다 4000원을 할인해준다. 첫 구매 시에는 30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해줘 이를 이용해 3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무료 주문전화(080-301-5050)나 오르비스 기프트 세트 전용 사이트(www.orbis.co.kr/gift.php)를 이용하면 된다.

차가운 날씨에 자극을 받은 피부는 더욱 정성을 기울여 돌봐야 한다. 세안 후 꼭 스킨, 로션으로 피부를 정돈해야 한다. 피부가 심하게 거칠어졌다면 수분 공급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스팀타월로 피부를 안정시킨 뒤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입술이 심하게 트고 갈라진 경우에는 크림에 에센스 몇 방울을 섞어 바른 뒤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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