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학과탐방 주성대학] 21세기 문화ㆍ예술ㆍ스포츠 시대를 이끌어 갈 주성대 ‘문화ㆍ스포츠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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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7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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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학생들에게 전문성을 갖춘 공부만을 강요했지만, 21세기는 문화ㆍ예술ㆍ스포츠가 시대를 이끌어 가는 동력이 되고 있다. 학생들의 장래희망 1순위가 연예인을 차지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가생활이 생기면서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식음료에 대한 지출도 늘어나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처럼 사회적 배경을 반영해 다양한 직종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주성대학도 문화ㆍ스포츠 계열의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해 21세기가 원하는 인재를 키워나가고 있다. 지금부터 주성대의 문화ㆍ스포츠 계열에 대해 알아보자.



끼와 재능을 다듬어 쑥쑥 키우는 ‘문화예술학부’

주성대학의 문화예술학부는 끼와 재능을 다듬어 문화 예술 분야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부 안에는 방송연기영상과, 실용음악과로 구성되어 있다.

◇방송연기영상과: 이 과는 시트콤 ‘넌센스’를 만들면서 전국 최초 드마라 제작, 방송 전문인 양성학과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시트콤 출연 및 제작을 통해 실무중심의 현장 출연 및 영상제작 교육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재학 중에 인터넷 방송 전문가 2급, 방송통신산업기사,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드라마 촬영 세트장, 디지털방송국 및 스튜디오를 활용한 연예, 방송 전문인으로 진출할 수 있다.

◇실용음악과: 현재 신 전문 직업 분야로 새롭게 요구되고 있는 실용적인 음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개설되었다. 순수음악을 바탕으로 새롭게 전문화시켜 문화사업의 영역을 넓히고 취업의 기회 및 영역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용음악과는 광고, 방송, 영화 등의 상업음악 전문인, 가수, 학원 경영인 양성하거나 성악가, 작곡가, 편곡자, 전문 연주인, 음악 제작자, 편집자 등 실용적인 음악 활동에 종사할 전문 음악인을 양성한다.

스포츠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 하는 주성대학의 스포츠계열
주성대학교의 스포츠계열에는 무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경호무도과’, 다양한 스포츠를 활성화시키는 ‘레져스포츠과’, 국내외로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태권도외교과’로 구성되어 있다.



◇경호무도과: 사회 안전 및 치안관린 능력 배양을 통해 신변보호 및 국가 중요시설, 산업시설, 공공시설 등 위험요소의 사전 제거를 위한 경호 경비능력의 배양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무도지도자를 양성해 현대와 전통의 수련법을 조화시켜 호신 및 정신수련을 통한 생활무도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재학 중 무도단증, 경비지도사, 생활체육지도사, 응급처치사, 방화&위험물관리사, 재활마사지&테이핑 자격증을 취득해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다. 졸업 후 경호&경비, 무도지도자, 공항, 항만, 호텔, 은행, 공공기과 및 기업, 스포츠센터 및 체육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레져스포츠과: 21세기 레져스포츠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문적인 지도자 양성을 위해 취업중심의 실무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지도사, 경기지도자, 레져스포츠지도자, 경기단체코치, 감독, 스포츠센터 지도자, 학원 경영자 양성, 엘리트 선수육성, 시도체육회 지도자 및 직원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졸업 후 관련 종목 감독 및 코치, 보건소, 청소년 관련단체 등의 관공서, 관련 협회 및 단체, 교육청 및 교육기관의 실기지도자, 병원 재활치료실 등에서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태권도외교과: 올해 신설된 이 학과는 태권도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태권도 외교전문가를 양성시킨다. 이를 통해 태권도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발전시키고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전문적인 훈련을 통한 국내외 대회, 행사, 시범, 연수 등에 참여하여 국제적인 안목을 갖춘 인재로 키우기 위해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특히 겨루기 선수단, 시범단, 편입반, 외국인 유학생반으로 구분해 개인 맞춤형 전문적인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세계 각 국가 태권도연맹과의 교류 협정을 통해 해외시범 현장실습이 실시되는 특징이 있다. 졸업 후 태권도사범 및 코치, 태권도장 운영, 태권도 실업팀, 경찰 및 공무원으로 취업할 수 있다.

식음료 문화 이끌어 나갈 ‘호텔제과음료과’

서구화된 식생활의 정착으로 커피와 빵 등 식음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런 사회적 현상을 반영해 주성대학은 호텔제과음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커피와 와인, 제과제빵 등의 식음료 문화를 이끌어갈 전문가,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외식문화의 주역을 담당할 전문 조리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식생활의 다양화와 문화수준의 향상에 따른 새로운 고급 식생활 문화의 트렌드를 리드하기 위해 이론과 실무가 어우러진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제과, 제빵 기능인, 푸드스타일리스트, 커피바리스타, 와인소물리어, 칵테일 조주사,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근무자, 호텔리어 등의 과정을 철저한 이론교육과 생생한 현장학습을 바탕으로 교육에 주력한다. 졸업 후 제과점, 호텔, 커피숍, 와인무역, 레스토랑 등에서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다.

특성화된 실무중심으로 각 분야의 인재 양성하는 ‘주성대학’

주성대학은 충북지역 취업률 1위, 충북ㆍ대전 장학금1위, 기숙사 무료 제공 등 많은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교법인 주성학원을 시작으로 2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학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는 8계열의 40여개의 학과가 운영되고 있고 충북지방의 대표적인 대학으로 학생들이 쉼 없이 각 분야 전문지식과 기술을 배워 다양한 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성대학교는 미디어ㆍ통신 분야, 디자인ㆍ컴퓨터 분야를 계승 발전시키고, 보건ㆍ의료 분야를 집중 육성하며, 예ㆍ체능분야, 경영ㆍ행정 분야, 관광분야에서 지역특성에 맞는 인재를 키워내는 산실로 상호보완적인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분야별로 최근의 학문 동향과 환경 변화를 반영한 특성화된 실무중심 교과과정으로 개편을 통해 대학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움말: 주성대학 www.jsc.ac.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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