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좋은 한방 암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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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17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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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암 발생률과 암환자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의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서구화된 식습관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국가암정보센터의 자료에 의하면 위암 환자가 우리나라 암 환자 중 가장 많았고, 감상선 암, 대장암, 폐암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평균수명(남자 76세, 여자 83세)까지 생존할 경우, 남자는 3명 중 1명이, 여자는 4명 중 한 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일반인들의 암에 관한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양방뿐만 아니라 한방에서도 암 전문 치료를 하는 곳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일반인이 암에 걸리게 되면 약물치료, 방사선 치료와 같은 항암치료를 받거나 수술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한방 치료는 이러한 수술 없이도 암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재발의 염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선택해야 했던 것이 과거 양방치료의 일반적인 경우라면 한방 치료는 이러한 걱정 없이 떨어진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암 치료의 고통을 줄이고 재발과 전이를 억제시키는 치료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우리몸한의원(www.uriclinic.co.kr)의 한 관계자는 “암 환자들의 경우 자신의 병에 대한 고통과 불안감을 안고 있기 때문에 환자 본인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게 해야 하며, 체계적인 한방 치료를 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환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보듬어주고 완치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항상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도록 하며 치료를 해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리몸한의원은 전통한의학과 전통함침법, 사암침법, 장침법의 최고 진수를 전수 받아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 한의원으로써 12경락침법과 활혈통락침법을 이용하여 수액대사체계를 원활하게 해주고, 발효처리공정과 당화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은 천연약재로 추출한 암면역탕을 체질과 증상에 맞추어 처방하여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담낭암, 췌장암, 식도암 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치료에 힘쓰고 있다.

한방 암 치료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부정법(扶正法)과 거사법(祛邪法)으로 나뉜다. 또한 이 두 가지를 혼합하는 방법으로 부정거사법(扶正祛邪法)이 있다. 부정법이란 체질을 증강시키고 병에 저항하는 능력을 증가시켜 질병을 이기고, 건강을 회복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다. 거사법은 공사(攻瀉), 구사(驅邪)의 약물이나 기타요법을 사용하여 병사를 제거하여, 사가 없어지고 정이 회복되는 목적에 도달하는 것이다. 부정거사법은 부정법과 거사법을 혼합한 방법으로 주로 면역조절방법으로 사용한다.

우리몸한의원의 관계자는 “부정거사법은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두 가지 한방 치료법을 혼합하여 사용하는데,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의 전이와 재발을 방지하는데 그 목적으로 한 치료법이기 때문에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전했다. 또한 “부정거사법의 경우 임상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그 효과를 보신 분들은 매우 만족하는 치료법이다”라고 설명했다.

<도움말 : 우리몸한의원>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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