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아파트, 4주 연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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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17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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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 낙폭이 컸던 분당·용인에 급매물 중심으로 거래가 증가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꿈틀대며 바닥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10월 29일~11월 4일 1주간 소위 "버블세븐" 으로 불리던 지역이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용인시의 경우 4주 연속 상승세를 강하게 이어가며 확실히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이들 지역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규제로 하락폭이 컸지만상대적으로 수요층이 선호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전셋값 오름세가 수도권 전역으로 가파른 오름세를 탐에 따라 소형 물건이 귀해지자 높은 관리비 탓에 외면하던 중대형 아파트까지 상승세가 퍼져가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급히 이주를 요하는 소비자와 전세입자들 사이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중 죽전 맨 앞자리에 위치한 ‘죽전역 월드메르디앙‘은 도보 5분 거리에 죽전역, 이마트, 신세계백화점이 위치하여 편의시설이 매우 우수하며 신분당선 개통 시 30분대(2011년 9월 개통예정) , GTX 개통시(2016년 개통예정) 15분대로 강남진입이 단축된다. 더불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입주지원혜택, 계약조건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한다.

입주인테리어, 포장이사, 입주청소 , 확장, 섀시를 무료 제공하며 취·등록세, 관리비, 중도금 융자 이자대납 등 입주 시 필요한 기본 비용 전액 무상지원을 골자로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강하게 자극하고 있어 실수요층에게 저가매수의 최적기로 계약조건을 일일이 따져보면 시세 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인다.

(분양문의) 031-272-855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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