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한.중.일 팬클럽 최강전 1위 “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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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9일 15시 20분


온라인최대투표 사이트 아이폴(www.ipoll.kr) 에서는 작년 여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한-중-일 팬클럽 최강전 시즌2를 개최했다. (투표기간: 2010.08.23~2010.10.03)

한.중.일 팬클럽 최강전이란?

대한민국의 아이돌그룹(동방신기, 슈퍼주니어, FT아일랜드, 샤이니, SS501, 빅뱅), 중국(대만) 아이돌그룹(비륜해, 나지상, 왕리홍), 일본 아이돌그룹(캇툰, 아라시, 칸자니8)등의 아시아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을 가리는 온라인 최대투표이다.

제 2회 한.중.일 팬클럽 최강전 1위 “동방신기”

예선전부터 치열한 투표를 거쳐 올라온 각 나라의 강자들인 만큼 숨막히는 투표전이 예상 되었다. 예선(대한민국 최고 팬클럽 최강전)에서 2위로 올라온 동방신기는 대만에서 예선을 1위로 올라온 나지상 팬클럽 과의 불꽃튀는 대결이 시작되었다. 초반의 승기를 잡은 나지상 팬클럽은 동방신기팬클럽을 이기고 올라가는 줄 알았으나 12강 끝나기 3일전 역전을 한 동방신기팬클럽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나지상 팬클럽을 이기고 어렵게 6강에 올랐다.

동방신기 팬클럽은 6강에서 일본의 칸자니8이기고 올라온 빅뱅을 만나 힘든대결이 될줄 예상되었으나 동방신기 팬클럽의 막강한 화력으로 손쉽게 빅뱅 팬클럽을 제압하고 4강에 안착했다. 준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일본 최고아이돌 그룹인 캇툰(KAT-TUN)을 맞아 역전에 재역전을 통한 한.일 팬클럽의 간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했고 캇툰팬클럽의 뒷심부족으로 힘들게 결승에 올라갔다.

하지만 작년 우승팀인 대한민국 최고인기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와의 힘든 대결이 시작됐다. SM과의 결별과 팀 해체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 에서도 불구하고 동방신기 팬클럽은 한번 팬은 영원한 팬이라는 슬로건아래 끝까지 팬의열정을 담아 투표해 후배그룹인 슈퍼주니어를 어렵게 이기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아이폴에서는 11월 다음 동방신기 공식까폐 유애루비에게 트로피를 증정하기로 했다.

동방신기 팬클럽(투표수) TOP10

대한민국, 중국, 대만, 일본 아시아의 큰 축제로 발전한 한.중일 팬클럽 최강전은 단순한 투표를 넘어서 인종과 국적, 나이를 초월해 좋아하는 같이 좋아하는 스타에 대한 사랑과 열정 팬팬클럽간의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한중일 팬클럽의 성공 요인은 100% 무료 온라인 투표를 게임형태으로 발전시켜 진정한 팬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아이폴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10-40대 유저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투명한 팬사랑을 직접 보여줄수 있는 형태의 방식이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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