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Life]분양이슈/‘용산 더 프라임’

  • 동아일보

저렴한 분양가로 남산 특급 조망을…서울시 최초 주상복합 우수디자인상

동아건설은 서울 용산구 원효로 일대에 주상복합아파트 ‘용산 더 프라임’을 분양한다. 지하 8층∼지상 38층 규모의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빌딩 1개동으로 전용면적 60∼244m² 총 559채로 이뤄져 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288채)이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이며, 239∼244m²는 펜트하우스(7채)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남영역(2분)과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10분), 효창공원역(15분)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여기에 용산역∼상암DMC역 경의선 복선전철이 2012년 개통되고 강남∼용산 신분당선도 2017년 개통 예정이어서 전국 어디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용산 국제여객터미널도 2016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아이파크몰, 용산전자상가, 이마트(용산점)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고 효창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용산중앙대병원 등도 가까이 있다.

남산, 민족공원 등을 바라보는 특급 조망권을 갖춘 데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민족공원,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등 극대화된 미래 가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시 최초 주상복합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을 만큼 단지 외관설계와 녹지·조경시설도 특별하다. 대지면적의 약 30%를 녹지 및 조경공간으로 조성했고, 수(水)공간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바닥분수, 캐스케이드(계단식 분수), 수생 비오톱(도심에 존재하는 인공적 생물서식 공간)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게다가 발코니 확장 및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빌트인 세탁기, 건조기 등이 무료로 설치되며, 태양광 발전, 태양광 집광, 지열, 하이브리드 가로등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관리비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분양문의: 02-716-6900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