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우물 판 가족, 120억 로또1등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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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1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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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년간이나 단 한 주도 빠짐없이 같은 번호로 로또복권을 사온 가족이 120억원(670만파운드)의 대박 행운을 거머쥐었다.

영국 동케스터주에 사는 레스 홈즈(58)와 두 아들 이언(32), 마크(28)는 지난 23일 보너스 번호 1개를 포함해 7자리의 로또번호를 모두 맞춰 1등에 당첨됐다.

레스는 “12년 동안 매주 같은 번호로 로또를 샀지만, 10파운드 이상 따본 적이 없다”면서 “내 인생의 최고 행운이 굴러온 셈”이라고 기뻐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들은 몇 달 전에 이미 로또1등에 당첨될 것을 예상했다. 지난 6월, 친분이 있는 점쟁이가 “7개의 숫자와 관련된 큰 행운으로 인해 가족의 운명이 바뀔 것”이라고 예언했다는 것.
마크는 “점쟁이의 예언이 맞아 떨어진 것인지 단순한 우연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전까지는 스스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느꼈지만, 로또에 당첨된 이후로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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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수 버리니 한 달 만에 1등 당첨?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레스 부자가 증명한 바와 같이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도전하면 로또1등 당첨도 가능하다”며 “다만, 자신만의 고정번호를 고집하기 보단 좀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 340회 1등 당첨자 김광훈(가명) 씨는 로또 시행 초기인 2002년부터 고정수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매주 구입해 왔으나 특별한 성과가 없자 로또리치 골드회원으로 가입, 정확히 한 달 만에 약 14억원의 ‘대박’을 터뜨렸다.

무엇보다 김씨는 월 9,900원으로 최적의 로또1등 예상 번호 10조합을 매주 휴대전화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는 것을 골드회원의 장점으로 꼽았다.

그 외에도 골드티켓 서비스 가입 시 <로또1등 예측시스템> 이용권 5매,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5매, 추첨/당첨결과 SMS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월 12,900원 상당의 만화서비스와 월 30,000원의 운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2010년에만 19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특히 업계 최초로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정하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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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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