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미국 판매 개시

동아일보 입력 2010-09-18 03:00수정 2010-09-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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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태블릿PC ‘갤럭시 탭’을 미국 시장에 시판하고 애플 아이패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삼성전자는 16일 오후(현지 시간) 미 뉴욕 삼성전시관에서 업계 관계자와 취재진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갤럭시 탭 미국 시판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T모바일 등 미국 4대 이동통신사업자를 통해 갤럭시 탭을 출시할 계획이다. 갤럭시 탭은 아이패드의 10인치보다 작은 7인치 액정표시장치(LCD)에 두께 약 12mm, 무게 380g으로 휴대성이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갤럭시 탭이 아이패드에 비해 가볍고 주머니 속에 들어갈 정도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또 아이패드가 카메라를 장착하지 않아 일부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반면 갤럭시 탭은 3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췄다.

뉴욕=신치영 특파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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