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도 ‘웰빙’ 친환경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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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12일 15시 35분


‘2010서울국제건축인테리어전’ 코엑스서 개막8월 12~15일 ‘4일간’ 전원주택 전문관 전시

전원주택의 새로운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오는 12일 코엑스서 개막하는 ‘2010서울국제건축인테리어전’에 관심 가져볼 만하다.

‘2010서울국제건축인테리어전’은 국내 및 해외의 150개 업체의 친환경 자재와 건축기술, 인테리어 제품을 전시하며, 에너지를 절감하는 건축 신기술과 건강을 지켜주는 집에 대한 신제품 자재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관은 크게 한스타일기획관, 조경 및 조경자재 기획관, 레저관, 친환경 건축자재관, diy기획관, 전원주택 시공 및 분양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원주택 시공 및 분양관이 전시돼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전원주택의 최신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2010서울국제건축인테리어전’에 참여한 스위트홈은 ‘목조주택’을 선보인다. 스위트홈은 목조건축 시공 및 전원주택 단지개발 전문회사로 고객의 취향과 사용목적에 따라 스위트홈만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접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위트홈 관계자는 “스위트홈의 목조주택은 규정된 공법에 의한 정확한 시공으로 수명이 100년 이상 가는 견고성과 안전성, 내부구조의 변경이 쉬운 가변성과 심미성, 목재가 가지는 천연 자재로서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고 말했다.

별장형 단독 소형 주택은 물론 목조주택, 팬션, 주말주택 등도 선보인다. 주미산업은 에스토니아에서 우드박스 자재를 수입, 생산, 공급하는 회사로 기초 시작부터 마감재까지 고급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전국 어디든 언제든지 이동 시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전원생활과 전원마을 컨설팅 및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 OK시골은 전원생활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최근 특허를 출원한 이동식 펜션주택 디자인 및 큐브디자인을 개발한 시스템컨테이너하우스를 선보인다.

최근 컨테이너 하우스의 추세에 맞춰 태양광 발전, 전동식 개폐 장치, 원격 조정 시스템 등의 적용했다. 또한 국내 최초 ‘자립형 전원주택’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사업을 기획, 운영하고 있는 주말농장과직장㈜이 분양 중인 전원주택도 살펴볼 수 있다.

농업회사법인 주말농장과직장㈜은 주말농장과 전원생활을 꿈꾸는 직장인들이 ‘주말농장과 직장’이라는 동호회를 만들어 7차례 걸쳐 총 200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7차 단지로 분양하는 자립형 전원주택 ‘횡성한우 리버타운’은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 소재하고 있으며, 전체 분양면적은 54,000㎡ 으로 가구당 840㎡ 으로 분할하여 총 68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이번 ‘2010서울국제건축인테리어전’은 공식인터넷사이트(www.homdex.com)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2-2168-008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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