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대졸자에서 글로벌 IT 인재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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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7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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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교육과 외국어 교육 집중 투자…1년 후 국내외 대기업에서 탐내는 글로벌 인재로 변신

고용시장의 침체로 청년실업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 계발을 통해 실력을 높이고 좁은 국내 취업시장보다는 국외쪽으로 눈을 돌리는 글로벌 취업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과 졸업생임에도 C언어, 데이터베이스, 자바 등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친구들은 수업 진도도 못 따라간다고 우려했지만 해외 취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 결과 1년 만에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여. 25세. 문과 졸업 후 1년 만에 일본 IT 취업)

"취업에 실패할 때마다 주변에서 눈을 낮추라고들 했지만 그렇게 하기보다는 제 실력을 높여 결국 원하는 곳에 취업했습니다" (남. 29세. 졸업 2년 만에 일본 기업 취직)

이들은 구직활동을 핑계로 몇 년씩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력서만 되는대로 넣은 행태를 취하기보다는 1~2년 정도 전문 기술과 외국어 습득에만 집중 한 후 준비가 된 상태에서 외국 기업에 문을 두드려 바로 취업에 성공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사)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에서 2001년부터 10년간 운영하고 있는 IT마스터 과정으로 IT강좌와 외국어 강좌의 동시 학습을 통해 과정 수료 후 취업률이 97%를 육박하는 최고의 글로벌 취업 강좌로 평가 받고 있다.

커리큘럼은 IT교육과 외국어 교육으로 나눠져 있으며 IT교육에서는 IT 분야에 대한 기초 기술과 e-비즈니스 서비스 중심의 IT 시스템 구축 과정 등을 학습할 수 있다. 외국어 교육의 경우 일본어와 영어 기초 과정 및 비즈니스 중,고급 과정을 운영 중이며 IT 교육과 외국어 교육 모두 수준별 맞춤 교육이 진행된다.

현재까지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도시바, 미쯔비시, 캐논, 후지쯔, 삼성, LG, 한국전력, NHN 등 국내외 대표적인 기업들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실제 수료생들이 해당 기업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현재 IT마스터 과정 20기를 모집 중이며 모집대상은 2,4년제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오는 7월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홈페이지 : www.itmasters.org
-문의전화 : 02-6000-5375/5376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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