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장남 동관씨 본격 경영수업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5일 03시 00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동관 씨(26·사진)가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들어갔다. 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동관 씨는 1일자로 실시된 인사에서 ㈜한화 차장으로 입사했다.

동관 씨는 미국 하버드대 졸업 후 귀국해 공군 장교로 입대했으며, 작년 말 3년 4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