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L&DREAM]광교·흥덕 핵심 상권의 중심! 이-씨티

  • Array
  • 입력 2009년 10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광교·흥덕·영통에 유일한 ‘이마트’와 연결
고객 흡인력이 높은 유럽풍 테라스형 상가

이랜드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흥덕지구 507블록에서 ‘이-씨티’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현재 공정 70% 이상으로 상가 내부에 설치될 테라 거리는 영통 및 광교·흥덕지구의 이마트와 연결된다. 이에 따라 연간 200여만 명의 유동인구를 가진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광교지역의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면 같은 생활권인 흥덕지역의 상권 역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지털단지와 아모레퍼시픽, 아파트형 공장들이 근거리에 있는 것도 이점으로 꼽힌다.

흥덕지구 내 단일 필지로는 가장 큰 이-씨티는 4개동으로 구성되며, 디자인차별화가 돋보인다. A동은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기관과 함께 종합 메디컬센터가 들어선다. 여기에선 개인병원들이 종합병원 형태의 틀을 갖춰 환자를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B동은 학원·서점 등 전문 에듀타운으로 구성되며, 청소년 유해업소가 들어서는 것을 철저히 막아 안심하고 자녀를 학원에 보내는 서비스를 구현했다. C동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참살이(웰빙)와 뷰티 등 생활문화센터로 집중하며, D동은 전문식당 및 쇼핑문화센터 등 위락시설이 대거 입주하게 된다. 1층 전면을 유럽의 레스토랑이나 찻집처럼 야외에 테이블을 배치하는 테라스 구조로 설계하여 개방성을 극대화했다. 이미 국민은행과 일부 증권사의 입점이 확정된 상태이며, 국민은행이 35% 중도금 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이랜드그룹 계열사인 이랜드건설이 분양에서 완공까지 책임 시공하고, 재정능력이 든든한 공기업인 한국토지신탁이 동참했으며, 민간기업인 CIT건설이 발주·시행을 맡았다. 1577-2264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