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자동차는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를 출시했다. 하이돔을 적용해 실내 이동성을 높였으며 25.5t 트럭과 트랙터에는 국내 시판 트럭 중 최대 출력인 500마력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프리마는 200만 km 이상의 주행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프리미엄 트럭”이라며 “프리마 출시를 계기로 국내 트럭 시장점유율을 40%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 현대차, 한가위 귀향 차량 300대 무상대여
현대자동차는 추석연휴를 맞아 ‘투산ix’와 신형 ‘쏘나타’ 등 300대를 귀향 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맞이 뉴드라이빙 렌털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차량을 무상으로 빌려준다. 신청은 2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23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