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IBA ‘명예로운 스티브상’에

  • 입력 2009년 8월 4일 02시 59분


신한금융지주는 3일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사진)이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이 주는 ‘명예로운 스티브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IBA는 2002년에 설립되어 전 세계의 기업과 조직, 종사자들의 업적을 5개 부문, 131개 분야로 나눠 평가하는 국제 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 사장은LG카드를 성공적으로 합병해 흑자경영을 이룬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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