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수협 신용사업 대표 최종후보 이주형 씨

  • 입력 2009년 4월 8일 02시 58분


이주형 예금보험공사 부사장(57·사진)이 수협의 신용사업 대표 최종후보자로 7일 확정됐다. 이 부사장을 면접한 수협 신용사업대표이사추천위원회는 “이주형 부사장은 당면한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협동조합인 수협의 정체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과 비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9일 열리는 수협 임시총회에서 선거인 과반수 투표와 투표인 과반수 찬성을 얻으면 대표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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