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에게 썬글라스를!!” - 컬럼비아 자외선 차단 신제품 출시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UV) 차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의 많은 건강 관련 단체들에서는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의 방사 기능이 적용된 의류의 선택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아웃도어 등 야외 레저 활동을 목표로 하는 의류를 선택 할 때에는 자외선에 대한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컬럼비아는 “Stylish Protection”을 표방하며 특히 UV로부터 몸을 보호하거나 그들의 몸을 항상 가볍고, 건조한 상태로 유지시키길 원하는 활동적인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자외선 차단 기능의 ‘Omni-Shade™’ 소재를 개발하였다.

또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The Skin Foundation(미국 피부암 협회)에 의해 추천 소재로 선정되기도 했다.

자외선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아웃도어러들의 99%는 야외에서 활동하며, 이때 가장 많이 노출되는 것은 해로운 UV이다. 적당한 옷과 악세사리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피부는 자외선에 의해 노화되고, 상처를 입게된다. 특히 피부가 약한 어린이들에게 자외선 차단 기능은 더욱 중요하다. 이러한 기능성을 바탕으로 미국에서는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제품을 일부 학교의 학생과 선생님에게 제공하여 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Omni Dry Silver Ridge L/S™ Shirt (TE7228)는 옴니드라이 체크 셔츠로, 위킹 가공 및 메쉬를 사용하여 통기성을 강화한 상품이며 UPF 30의 높은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어 유해한 UV로 부터 몸을 보호해 준다. 이 뿐만 아니라 컨버터블 슬리브 탭을 장착하여 더울때 팔을 접어올려 반팔처럼도 착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Omni Shade™ Bora Bora Booney (CU9745)는 부니 스타일로, 자외선 차단지수 50에 높은 UV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넓은 창으로 태양을 막아주며 메쉬로 이뤄진 덮개로 통기성이 좋아 쾌적함을 제공해 준다.

Cape View™ Half Zip(YM3910)은 흡습, 속건과 항균 항취 기능의 쿨맥스 F/X 와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쿨맥스 UPF 원단을 사용한 액티브 스타일로 UPF 25+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는 집 티셔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