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STX팬오션 대표 김대유 씨

  • 입력 2009년 3월 26일 02시 58분


STX팬오션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김대유 사장(57·사진)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이로써 STX팬오션은 강덕수 회장과 이종철 부회장, 김대유 사장의 3인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게 됐다. 김 사장은 ㈜쌍용 출신으로 2005년 STX팬오션 부사장에 취임해 해외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 추성엽 부사장(54)은 새로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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