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브랜드 명화 시리즈’는 명화와 LG 브랜드의 만남을 독창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내 인생의 쇼’는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영상통화의 기능을 각기 다른 개인들의 여러 인생 속에서 재치 있게 표현해 영상통화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2편의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작 4편 중 선정됐다. 나머지 2편의 문화부 장관상은 인쇄부문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아름다운 기업 시리즈’(상암커뮤니케이션즈), 전파부문에서 하나금융그룹의 ‘다문화 가정, 워킹맘’(웰콤)이 받았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