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000억규모 자사주 소각”

  • 입력 2009년 3월 7일 02시 59분


KT가 5000억 원 규모의 이익 소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KT는 6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31만2400주를 장내 매수로 이익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예정금액은 5000억2440만 원이다. 이로써 KT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장내 매수로 자기 주식을 취득한 뒤 바로 소각할 예정이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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