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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4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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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근무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대우건설과 신한 등이 해외에서 근무할 인재를 뽑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7일까지 알제리와 나이지리아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 분야는 토목설계, 건설공무, 전기 등 3개 부문이다.
건설회사인 신한은 부문별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영어와 아랍어 능통자를 우대하며 해외근무 가능자를 우선 선발한다. 지원서는 3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포스코 일본 가공센터인 포스코-JKPC는 총무와 인사 사무원을 모집한다. 일본어 능력시험 1급, 부기 3급, 자동차면허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다.
또 건설업체인 종합전기는 리비아 지역 근무자를, 보성엔지니어링은 아랍에미리트에서 근무할 전문 인력을 각각 모집 중이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