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유진투자증권 매각협상 결렬

  • 입력 2009년 1월 13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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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과 르네상스 사모투자펀드(PEF) 간의 유진투자증권 매각 협상이 결렬됐다.

유진기업은 12일 공시를 통해 “계열회사인 유진투자증권 보유 지분 매각과 관련한 협상이 매각 조건에 대한 양측의 의견 차로 결렬됐다”고 밝혔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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