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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18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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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 통계학과를 졸업한 뒤 LG전자를 거쳐 LG히다찌에 입사해 2003년부터 국내솔루션사업부장을 맡아 왔다. 이기동 전 사장은 고문직을 맡는다.
<승진> ▽상무 △Delivery사업부장 김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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