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바캉스, 스코노 샌들로 ‘마음은 가볍게, 지갑은 무겁게’

  • 입력 2008년 7월 4일 18시 12분


이제 여름용 샌들은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의 필수품이 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단순히 신는 샌들의 범주를 벗어나 보여주는 패션 상품으로서 유명 디자이너들이 앞 다투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뜨거운 태양빛은 아랑곳하지 않는 듯 길거리엔 언더웨어 못지않은 짧은 치마에 어깨를 드러낸 '끈 나시' 차림의 여성들과 시원한 느낌을 전해주는 반바지 차림의 젊은이들이 넘쳐난다.

여기에 여름철 활기 넘치는 젊은이들의 패션에 방점을 찍어주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샌들 하나만 더 준비하면 여름 준비는 끝.

이제는 필수 아이템이 되버린 플립플랍을 장만하여 시원한 바닷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노르웨이 신발 브랜드 스코노의 오리지널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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