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댄스, 대중을 사로잡다!

  • 입력 2008년 7월 4일 17시 57분


댄스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예전의 파워풀하고 테크니컬한 댄스에서 따라하기 쉽고 심플한 대중적인 댄스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원더걸스, 빅뱅, SS501등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대중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세련된 안무를 선보여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원더걸스1집 텔미의 안무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고 중독성 있는 안무로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였다. 이번에 나온 So Hot의 안무도 텔미의 뒤를 이어 적지 않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렇게 모두 같이 즐길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안무들이 주류를 이루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런 시대에 발맞춰 일반인중에도 취미로 댄스를 배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DOHC댄스 스쿨(원장 진정운 www.dohcdance.com)은 댄스의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일반인을 위한 취미 강좌부터 방송 댄스팀을 위한 스탠바이클래스, 미래의 춤꾼을 꿈꾸는 초, 중학생들을 위한 키드반까지 골고루 갖춘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댄스스쿨이다.

터보에서부터 시작하여 HOT, 강타, SS501, 팀, 현재 새 앨범 발표 준비중인 OJ(오종혁) 등 수많은 가수들의 안무를 직접 만들고 백댄서를 배출한 15년 경력의 진정운 원장은 본인이 직접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댄스의 흐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레슨 스타일을 만들었다. 일반인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댄스 코스에서부터 국내 최정상급 댄서를 육성하는 코스까지 다양한 레슨을 준비한 것. 이는 일반인이 가는 댄스스쿨과 전문가가 가는 댄스스쿨이 양분화 되어있던 기존 댄스스쿨 시장에 새로운 획을 그은 것으로 취미로 시작해 댄서로의 꿈을 이룬 어린 학생들도 생겨날 만큼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기존의 퀴퀴한 지하의 먼지가 날리는 댄스스쿨의 이미지를 탈피 세련되고 깔끔한 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댄스스쿨을 단장,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댄스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차별화로 인해 댄스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DOHC 댄스 스쿨은 ‘명품 댄스스쿨’로 소문이 자자하다. 실제로 많은 잡지 촬영 요청과 프로그램 및 다큐멘터리 촬영, 인터뷰 등 방송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물론이고 그만큼 더 댄스에 열중하게 되는 기대하지 않은 효과도 누리고 있다.

DOHC댄스스쿨의 진정운 원장은 “15년전 제가 춤을 출 때만 해도 국내 댄스 스쿨 시장은 열악하기 짝이 없었죠. 더러운 지하실에서 곰팡이와 싸워가며 연습을 하며 언젠간 나만의 노하우를 살린 깔끔하고 세련된 댄스스쿨을 만들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라며 “더 이상 댄스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모두가 즐기며 실력을 쌓아 나가는 문화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DOHC댄스스쿨을 통해 ‘몸치’에서 ‘춤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DOHC댄스 스쿨은 방학시즌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수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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