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마침표가 없습니다”

  • 입력 2008년 6월 25일 02시 58분


방통위 정보보호 표어 당선작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KT 아트홀에서 ‘제7회 정보보호 표어·포스터·손수제작물(UCC)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총 1만319점의 작품이 경합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광주교육청에 근무하는 강성열 씨의 ‘당신의 정보보호 마침표가 없습니다’라는 작품이 표어 부문 대상에, 인천 연수구 능허대중학교 한소람 학생의 ‘사이버우화 신(新) 벌거벗은 임금님’이 UCC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수상작은 내달부터 한 달간 전국 주요 기차역 등에 전시될 예정이며, 26일부터 인터넷 사이트(www.kisa.or.kr)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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