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한국 안경렌즈의 자존심을 걸고

  • 입력 2008년 6월 16일 09시 46분


‘고객에게 더욱 다가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DAGAS’ 렌즈는 1985년 설립된 대명광학의 기술력이 집중돼 있는 제품으로 첨단 생산시설과 엄격한 검사과정을 거쳐 보다 선명하고 튼튼한 렌즈로 생산되고 있다. 안경렌즈 엔지니어 출신의 이경석 사장의 철저한 품질 위주 정책이 항상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춰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해 내수 판매 규모만 250억 이상을 달성해 국내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해외 수출을 포함해 총 460억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가장 많은 한국인의 시력을 책임지고 있는 명실상부한 한국 안경렌즈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DAGAS의 코팅기술은 안경사들에게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안경렌즈를 단단하게 하는 하드코팅이나 렌즈의 선명도를 높여주는 멀티코팅, 먼지나 물기를 쉽게 제거해 주는 초발수 코팅 등은 해외 유명 브랜드와 견주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DAGAS렌즈는 현재 17개 대리점을 통해 전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지역별로 단 1개의 대리점만을 운영해 소비자들과 오랫동안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즉각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DAGAS렌즈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어 2001년에 ‘500만불 수출탑 수상’, 2005년에 ‘1000만불 수출탑 수상’ 등 빠른 성장을 보이며 2008년에는 ‘2000만불 수출탑 수상’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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