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선과 연결돼 있어 따로 PC를 켤 필요가 없는 인터넷전화 전용 전화기가 나왔다.
벨킨은 최근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스카이프’를 지원하는 ‘스카이프 데스크톱 폰’(사진)을 선보였다.
이 전화기는 월 1만 원에 세계 34개국 무제한 국제통화가 가능한 스카이프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해외 통화량이 많은 가정이나 기업들에 특히 요긴한 제품.
1.8인치 컬러 액정표시장치(LCD) 화면과 스피커폰, 단축다이얼, 재다이얼, 콘퍼런스콜 등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가격은 11만9000원.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