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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3월 27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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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부는 국제 곡물가격과 국내 쌀값이 오른 데 따른 수급 불안 심리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공매 일정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1차 방출 이후에도 계속 쌀값이 오르면 9만 t을 추가 공매하기로 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가격 정보에 따르면 25일 현재 쌀 상품(上品) 20kg의 평균 도매가격은 4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가격 3만8362원, 재작년 같은 기간 3만5818원보다 높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