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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2월 19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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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개선되는 ‘낙폭 과대주’에 관심을 가져라.”
현대증권은 18일 투자보고서를 통해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단기 수익률을 높이려면 낙폭 과대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단 종목을 고를 때는 기업 가치가 훼손되지 않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은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흐름만 봐도 지난주는 단기 낙폭이 컸던 종목들이 많이 올랐다”며 “현대중공업을 선두로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TX조선이 반등의 주도주로 나섰다”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조선주 외에 기계, 해운 업종도 낙폭이 컸던 종목 중심으로 활발히 반등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증권도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일일보고서에서 ‘낙폭 과대 실적 호전주’를 소개했다.
삼성증권 김한솔 연구원은 “실적은 기업가치의 본질로 주식 투자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낙폭이 과도한 종목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라”고 조언했다.
현대증권과 삼성증권이 공통적으로 소개한 낙폭 과대 종목은 LS전선, 두산인프라코어, 한화다.
| 삼성증권-현대증권 소개 낙폭 과대 종목 | |
| 삼성증권 | 현대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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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삼성증권, 현대증권 | |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