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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22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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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미시라인 미용기기’ 자체개발을 시작으로 2004년 창립이래 국내 에스테틱업계의 선두주자가 되어왔다. ‘얼짱몸짱’브랜드는 뷰티업종이라는 특성에 맞게 200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비롯한 각종 패션쇼 및 연예인 공식후원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얼짱몸짱 본사에서는 “미인대회 같은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와 가맹점주들의 매출증대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공신력 있는 미인대회 출신들이 피부관리실에서 관리를 받는다는 점이 큰 화제거리를 불러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가 크다”고 말한다.
가맹점 개설을 통해 얻은 이익부분을 브랜드 인지도와 연구개발에 과감히 재투자 한다는 ‘얼짱몸짱’의 점포 성공 비결을 알아본다.
12월 연말에도 일 평균 120만원 매출 올리는 ‘얼짱몸짱’ 쌍문점.
‘얼짱몸짱’ 쌍문점은 지난 2007년 12월에 갓 오픈한 지점이다. 쌍문점을 오픈한 강선미 원장은 연말 비수기에 오픈하는 대담함을 보여준 것 뿐 아니라 일매출이 평균 120만원 가량이라는 높은 수익율을 보여주어 본사를 놀라게 했다. 시스템을 이용한 서비스 체제를 활용하였을 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최고의 친절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구현했다는 것이 본사 담당자의 평이다.
“아직 시작일 뿐이지만, 앞으로는 ‘얼짱몸짱’ 가맹점 중 가장 고객만족도가 높은 지점으로 만들고 싶은게 제 포부에요” 라고 강선미 점장은 말한다.
적극적인 지점운영능력을 보이는 강원장은 오픈 후, 쌍문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방문동기를 조사해 보았다고 한다.
“80%이상이 이미 얼짱몸짱 브랜드를 알고 있더군요. 인터넷을 통해 가까운 지점이라서 찾아 오거나, 지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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