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 30억 투자유치

  • 입력 2008년 1월 3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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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투자(KTIC)등 국내 대형 벤처캐피탈 투자유치

디지털 뉴스 기반 사업 성공 가능성 높게 평가

디지털뉴스 콘텐츠 전문 업체인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는 국내 대형 벤처캐피탈인 한국기술투자(KTIC)등 2개사로부터 30억 투자 유치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재단의 디지털뉴스저작권사업 공식유통대행사로 선정된바 있는 비플라이소프트의 TV로 보는 신문 서비스는 KT "메가TV"에서 서비스 중이며, SK가 인수한 "하나TV" 및 CJ 디지털TV "헬로우D"와도 계약 체결을 완료 하고 1/4분기 내에 서비스 오픈 예정이다.

개인용 신문 검색 및 스크랩 서비스인 “아이스크랩 버전2”(www.eyescrap.com)는 현재 50여개 신문사에 서비스 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 포털과의 제휴를 마무리하고 포털 검색에서도 종이 신문이 검색되는 “통합 검색 연동 서비스”를 2월초 선보일 예정이다

350여 기업이 이용중인 기업용 전문 스크랩 서비스인 “아이서퍼”(www.eyesurfer.com) 는 한국언론재단과 공동으로 추진중인 신문활용교육(e-NIE / 전국 초,중,고 대상) 사업의 서비스로도 보급 되어 올해을 기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이번 투자 유치는 비플라이소프트사의 주력 사업인 디지털 뉴스 컨텐츠 기반의 3가지 서비스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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