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 유진증권으로 새 출발

  • 입력 2008년 1월 3일 02시 58분


코멘트
서울증권이 유진투자증권으로 이름을 바꿨다. 유진투자증권은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사옥에서 열린 2008년도 시무식에서 회사 이름을 서울증권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바꾼다고 밝히고 새 기업이미지(CI)를 발표했다. 1954년 설립된 서울증권은 지난해 3월 유진그룹에 인수됐다.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은 이날 “신생 증권회사로 출발한다는 각오로 전 직원이 하나가 돼 중장기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자”고 당부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