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푸르덴셜 핵심우량주 플러스주식펀드’는 업종을 대표하는 국내 우량주에 주로 투자하면서 일정 부분은 이른바 ‘테마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식에 95%를 투자하며 이 가운데 글로벌 기업보다 저평가돼 있는 한국의 대표 우량주에 70%를 투자한다. 해당 업종에서 시가총액 규모와 매출액, 이익, 시장점유율 등에서 업황 흐름을 선도하는 기업이 투자 대상이다. 나머지 30%는 지주회사 관련주나 자산가치 우량주, 인수합병(M&A) 관련주 등 테마주에 투자한다. 특정 섹터의 투자펀드가 시장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것과 달리 시황에 맞춰 탄력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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