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26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20여 개 매장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미국산 쇠고기는 한우 1등급에 해당하는 초이스급으로 냉장육 30t과 냉동육 20t이다. 가격은 100g 기준 진갈비살이 3950원으로 한우의 절반 수준이다.
김웅 홈플러스 축산팀장은 “다음 달까지 냉장육 100t 등 200여 t의 물량을 확보해 전 점포로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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