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7-09 02:582007년 7월 9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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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산자부는 올해 수입액도 3522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3.9% 증가해 무역수지는 연초 전망보다 20억 달러 감소한 약 150억 달러 선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산자부는 환율 하락(원화가치 상승)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의 수출 증가율이 예상되는 이유로 △세계 경제의 성장세 △수출산업구조의 고도화 및 수출시장의 다변화 △제조업 생산성 향상 등을 꼽았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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