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6-22 02:582007년 6월 22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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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관계자는 “2005년과 2006년 발생한 학자금대출증권 유동화 이익 약 109억 원을 2학기 학자금 대출 가산금리 인하에 쓰기로 했다”며 “이달 말쯤 교육인적자원부와 협의해 금리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학자금 대출금리는 기준금리(5년 만기 국고채 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되며 올해 1학기는 기준금리 5.02%에 가산금리 1.57%포인트를 더한 연 6.59% 수준이었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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