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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18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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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로 걷은 추징액은 3조9051억 원으로 9.5% 감소했지만 조사 건당 추징액은 1억7400만 원으로 4.8% 증가해 조사 강도는 더 세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인에 대한 조사 건당 추징액은 1억1300만 원으로 전년(5800만 원)보다 95.6% 급증했다.
조세범으로 검찰에 고발하거나 통고한 건수는 법인과 개인을 포함해 369건으로 16.8% 늘었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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