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3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의 강원 고성지역에서 ‘신혼부부 남북 나무심기’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에는 남측 신혼부부 100쌍과 북한주민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결혼한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신혼부부 중 15일까지 홈페이지(www.woorisoop.org)에 사진과 사연을 등록한 신청자들 가운데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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