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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15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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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출판계에서는 블룩이 베스트셀러 5권 중 1권꼴일 정도로 선풍적 인기를 모았다. 사이버 공간에서 충분한 독자를 확보한 뒤 아날로그 세상에 나온다는 것이 큰 장점. 블룩을 전문적으로 펴내는 ‘룰루(Lulu)’라는 출판사가 생겼고 지난해에는 블룩 문학상인 ‘룰루블루커상(Lulu Blooker Prize)’ 수상작도 처음 발표됐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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