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는 이날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IT벤처기업연합회 등과 공동으로 협의체 발족식을 열었다. IPR 협의체는 IPR 관련 분쟁이 많은 유럽통화방식(GSM) 휴대전화, 이동멀티미디어 방송(DMB), 무선인식 및 유비쿼터스 센터 네트워크(RFID/USN), 지능형 로봇, 휴대인터넷(와이브로)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이 협의체는 정부 출연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특허를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재영 기자 j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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