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특집]우리회사 대표상품/교보생명

  • 입력 2006년 11월 22일 02시 56분


교보생명의 ‘교보 큰 사랑 CI보험’은 치명적인 질병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상품이다. 질병이 발생하거나 사망하면 보험금이 나오는 것은 물론 중도인출이나 연금전환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후 목적에 맞춰 다양한 자금운용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은퇴 후에는 건강축하금과 건강연금을 받는다. 80세 이전에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하면 치료자금과 생활자금을 미리 받아 질병치료에 쓸 수 있다. 80세 전에 연금전환특약을 하면 적립금을 연금으로 받게 된다. 잔여 수명이 1년 이내라는 의사의 판단이 있으면 사망보험금 50%를 미리 받을 수 있다.

35세 남자가 주계약 1억 원에 60세부터 건강연금을 받는 조건으로 가입하면 20년간 매월 25만5000원의 보험료를 내게 된다. 같은 조건으로 전통적인 CI보험 기본형(50% 선지급형)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가 24만3000원이다. 60세부터 보험금이 줄어드는 집중보장형은 22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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