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디지털시네마 사업 추진

  • 입력 2006년 9월 19일 02시 59분


코멘트
KT는 롯데시네마, 씨너스, MMC 등 3개 극장 체인업체와 전략적으로 제휴(MOU)하고 디지털시네마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시네마는 디지털 방식으로 촬영한 영화 파일을 광통신망을 통해 영화관에 전송 및 상영하는 서비스로 아날로그 방식보다 화질과 음향이 뛰어나다.

KT는 올해 안에 100여 개 상영관에 디지털시네마 장비를 구축하고, 내년까지 상영관을 500여 개로 늘릴 계획이다.

문권모 기자 africa7@donga. 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