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동양그룹 임직원 백두대간 릴레이 종주 外

  • 입력 2006년 6월 16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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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임직원 백두대간 릴레이 종주

동양그룹은 창립 49주년 기념일인 15일 ‘백두대간 종주 산행’을 지리산 노고단에서 시작했다. 창립 50주년 기념일인 내년 6월 15일까지 계속되는 백두대간 종주는 백운산 덕유산 소백산 태백산 등 백두대간의 주요 명산에서 이뤄진다. 동양그룹의 전 임직원들은 서울 경기 강원 등 총 7개 권역으로 나뉘어 주말마다 순차적으로 산행을 한다.

◆등산용품 업체 블랙야크 가산동 이전

등산복과 등산용품 제조업체인 블랙야크는 15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사무실 이전과 함께 신소재 신제품 연구소와 200여 평 규모의 직원 휴게실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07년형 뉴체어맨

쌍용자동차가 15일 선보인 2007년형 뉴체어맨. 기존 모델(2800cc, 3200cc)에 3600cc 엔진의 CM700시리즈가 추가됐다. 가격은 CM500S가 3799만∼5042만 원, CM600S 5167만∼6090만 원, CM700S 6242∼6707만 원, CM700L 리무진은 7750만 원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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