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옛 광주시청사에 대형할인점

입력 2006-02-09 06:36수정 2009-10-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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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계림동에 있는 옛 광주시청사가 대형 할인점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1969년 신축된 청사가 사라지고 할인점이 들어서면서 주변 상인의 반발이 예상된다. 광주시청사는 2004년 4월 상무신도심으로 옮겼다.

광주시는 8일 “부동산개발업체인 ㈜필하임플러스가 옛 시청사 부지에 지상 3층 규모의 판매시설인 ‘필하임마트’를 신축하겠다는 내용의 교통영향평가를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필하임마트 연 면적은 8078평.

시 교통영향심의위원회는 △인근 주민의 야간주차가 가능하도록 주차장 개방 △간선도로에 접한 공터를 녹지와 보행공간 및 소공원로 개발 △진출입부 회전반경 확대 등 4개 조건을 붙였다.

부지를 인수한 ㈜필하임 플러스는 아파트 시행, 쇼핑몰 건축을 주로 하는 부동산개발업체로 지난해 7월 설립됐다.

회사 측은 “이르면 9월 할인점 신축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라며 “할인점 또는 쇼핑몰 등 구체적인 영업형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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