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기업명예의 전당’ 강덕수 STX회장 첫 헌액

  • 입력 2005년 9월 24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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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은 강덕수(姜德壽·사진) 회장이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 설치된 ‘기업명예의 전당’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헌액됐다고 23일 밝혔다.

기업명예의 전당은 창원시가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마련한 전시관이다.

강 회장은 올해 4월 창원시에서 ‘올해의 최고경영자상’을 받은 바 있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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